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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K-19_(enter2010)(K-19 : The Widow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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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Enter One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Enter One
  • 제작년도 : 2002
  • 장르 : 스릴러  /  드라마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7-11-06
  • 더빙: English  /  French
  • 자막: Korean  /  English
  • 관람등급: 12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 사운드: DD 5.1,DD 2.0 서라운드
  • 상영시간: 135 mins
  • 화면비율: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Special Feature

▶ Audio Commentary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 촬영감독 제프 크로넨웨스 음성해설)
▶ The Making of K-19: The Widow maker (제작 다큐멘터리)
▶ 세편의 메이킹 필름
1. Exploring the Craft: Make-Up Techniques (분장에 대하여)
2. Beaching the Hull (잠수함 건조에 대하여)
3. It's in the Details
▶ Theatrical Trailer (오리지널 극장예고편)

*** 모든 서플먼트에 한글자막 지원

Additional information

<폭풍속으로> <스트레인지 데이즈> 등 여성 감독으로는 유례없을 정도로 선굵은 액션 영화를 만들어왔던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역작!
해리슨 포드와 리암 니슨이 출연하고 캐스린 비글로가 연출하는 'K-19'은 1961년 소련 최초의 원자폭탄 보유 잠수함이 원자로 이상으로 항해중에 위기를 맞았던 실제 사건을 다루고 있다. 대부분 이런 류의 영화들은 역사적 사실과 극적 재미 사이에서 힘겨운 줄다리기를 해야하는데.. 'K-19'은 이 잠수함의 선장 니콜라이 자테예브의 자서전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에서 가장 공들인 부분은 실제 K-19호의 완벽한 재현이었다. 수많은 부품 뿐 아니라 손잡이나 계기판까지 꼼꼼한 고증을 통해 제작된 잠수함의 내부는 금속 파이프로 연결된 미로처럼 보인다. 좁고 빽빽한 공간에서 부딪히고 다치는 인물들을 분주히 따라가는 카메라는 잠수함 내의 폐쇄공포를 실감있게 표현한다. 수압으로 찌그러지는 잠수함의 표면, 숨막히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고들, 원자로에서 스물스물 퍼져나오는 방사능 누출로 인한 죽음의 공포는 원자로 계기판의 바늘처럼 치솟아 오른다.

재밌는 것은, 해리슨 포드가 나오는 옛소련의 핵잠수함 영화라면 예상하게 되는 내용은 이런 것일 게다. 서방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미쳐 날뛰는 소련과 일촉즉발의 순간에 세계를 구하는 영웅 해리슨 포드. 대표작 <에어포스 원>이 있다.
캐슬린 비글로우 감독의 신작은 이런 연상을 뒤짚는다. 해리슨 포드는 당에 충성하는 러시아 장교로 등장한다. 영화에서 미국이 등장하는 건 미군 헬기가 잠시 잠수함의 주변을 도는 장면 뿐이다. 는 미국과 소련의 대결이 아니라 원자로 냉각기가 고장난 핵잠수함과 이로 인해 전쟁의 위험에 빠지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련 군인들의 희생을 그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남자들의 이야기…
해리슨 포드와 리암 니슨 주연의 핵잠수함을 둘러싼 진정한 남자들의 모험과 액션! 실제 이야기를 영화로 한 뛰어난 리얼리티!
비운의 과부 제조기(widowmaker)‘K-19’호의 탄생
냉전이 한창이던 1961년. 미국이 레닌그라드와 모스크바 사정거리에 핵잠수함을 배치하자 소련 역시 이에 질세라 최초의 핵잠수함 ‘K-19’호를 건조하고 소련군 내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하고 존경받는 ‘미하일 폴레닌’(리암 니슨)을 함장으로 임명한다. 그러나 건조 과정에서부터 수많은 사상자를 내 과부제조기(widowmaker)로 불리던 ‘K-19’호는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서둘러 건조된 탓에 결함이 많았다. 이를 지적한 미하일은 지휘권을 빼앗기고 대신 당에 충성하는 알렉세이 보스트리코프(해리슨 포드)가 함장으로 임명된다. 부함장으로 ‘K-19’호에 탑승해 꼼꼼하게 출항을 준비할 것을 주장하는 미하일과 안전보다 당의 명령을 우선시하는 알렉세이는 사사건건 충돌한다.

결국 당과 알렉세이는 ‘K-19’호의 결함을 묵인한 채 미사일 테스트 발사를 위한 출항을 강행하고 목숨까지 위협하는 극한의 훈련을 실시하며 대원들에게 끊임없는 충성심과 의무를 강요한다. 결국 사상자까지 발생하게 되자 미하일은 그에 맞서면서도 명령 체계에 불복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대원들은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미하일에게 충성심을 갖게 되고 알렉세이에게 불만이 쌓인다.

우여곡절 끝에 미사일 테스트 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환하려는 ‘K-19’호에게 또다른 임무가 주어진다. 그것은 미국 연안에서의 미사일 테스트 발사로 알렉세이는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임무를 강행한다. 그 와중에 원자로 냉각기에 구멍이 생겨 곧 거대한 방사능 폭발로 이어질 심각한 상태가 된다. 대서양 한가운데서 방사능 폭발이 일어날 경우 전세계는 3차 대전을 피할 수 없게 되고만다. 그들의 운명은…